코끝은 뭉뚝하고 처져보이는데다 콧구멍도 너무 잘보여서 수술했고 첫수술이야!
3주정도까지 눈쪽까지 붓기가 낭낭하고 볼쪽으로 멍이 들어서 나 수술했어요~ 라고 광고하는 것같아서ㅋㅋㅋ 창피해서 최대한 마스크 끼고 다녔는데 어느 순간부터 붓기가 훅 빠지더라구?
붓기 빠지기 전에도 코끝 오똑한게 보여서 너무 만족스러웠어
수술 하기 전에도 수술 후에도 걱정과 신경쓸게 많았지만 경과보러 갈 때마다 원장님께서 직접 봐주셔서 좋았던 것 같아
수술하고나서 제일 큰 변화는 한두개가 아니지만?ㅎㅎ
일단 옆모습이 너무 만족스럽고 콧구멍이 안보이니까
세련미가 넘친다고 해야하나ㅎㅎ
왜 얼굴의 중심인 코가 오똑해야하는지 직접 느껴보니까 이해가 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