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코 자가늑 재수술 14일차입니다
어제 늑골 실밥 뽑았습니다
제가 시력이 안좋은데 안경도 쓰지말래서 안쓰고
렌즈끼고 생활중이에요 근데 문제는
일주일차에 부목뗄때 한쪽으로 쏠리게 뗐어요 위에서 조심스럽게 떼야 하는 걸로 알고있는데 스티커 떼듯이 한쪽을 잡고 한쪽면이 코에 짓눌리게 떼셨거든요? 당황했지만 아무말 안했어요
모양은 정말 만족했거든요 이리저리 코를 살피다보니 실리콘이 파란색멍으로 비치는 새끼손톱만큼의 패임을 발견했습니다... 수술이 잘못되어서 생긴건지 아님 부목을 잘못 떼어서 생긴건지 잘 모르겠구여ㅜㅜ 그리고 전에 첫 수술때는 콧대가 안움직였는데 지금은 마구 흔들려요... ㅠㅠㅠ 이마랑 코 사이 미간에는 실리콘이 들어간 사이에 단차가 만져집니다.. 들뜬느낌
의사 쌤한테 말했지만 아직 붓기때문에 뭐라 할 수 없다 하시더라구요 멍은 7일차에도 파랑색이고 14일째도 파랑색입니다
미간에 통증이 심해서 잠도 안오는데 통증은 언제 가라앉는지 궁굼합니다..
이 후기는 자연미를 추구 하는 수술후기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