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수술을 한번 했는데도 복코가 남아있어서 재수술을 하고 싶다고 생각하긴 했거든
그리고 한번 벽에 크게 부딪힌적 있는데 그때 코가 살짝 휘어서 진짜 고민 너무 많이 했어
그러다 주변 지인들한테 병원 추천도 받아서 몇군데 상담도 다니고 했는데
미호 윤석호 원장님께 재수술 받기로함
이번에는 안전하게 핏미코 사용하고 자가늑으로 수술했거든
매부리는 절골 들어갔고 원래 비염수술도 좀 하고 싶었어가지고
겸사겸사 비염수술까지했음 !!
상담때 실장님이 말해줘서 알았는데 윤석호 원장님은 핏미코 키닥터시더라고?
경력도 많기도 하시고 걍 내 코를 믿고 맡겼어
재수술 후에 만나는 친구들마다 진짜 자연스럽게 잘됐다고 칭찬 해주고
내가 봐도 진짜 자연스럽게 자리도 잡고 완전 내 코같아
이젠 웃어도 코가 커지거나 그러지 않아서 행복함!!!!
복코끼 잡는거 엄청 어렵다고들 하는데 나도 쉽지 않은 수술일꺼라고 생각했는데
두 번째만에 성공해서 엄청 다행인 것 같아!! 매부리+복코인 예사들은 한번 가보길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