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청 발품 팔아서 유명한곳에서 코 성형을 7년전에 했었는데 코가 휘어서 항상 왼쪽으로 좀 누어있는 코 모양에 실리콘은 두껍고 살짝 비침이 보였어요. 복코 개선도 안돼서 스트레스 받고 살다가 바비톡 후기 보는데 로웰 성형외과 후기가 너무 좋은거예요. 코모양도 너무 예쁘구요
예약잡고 상담을 가니 김재윤원장쌤이 하루 2건의 수술만 하신다고 들었어요. 그래서 컨디션을 항상 조절하셔서 수술 후에 바로 나오신걸 봤을때도 그렇게 상큼한 (?) 얼굴이셨나봐요 ㅋㅋ
항상 상큼한 웃는얼굴로 인사해주시더라구요.
상담실장님이 제 얘기 다 들으시고 문제점 얘기해주고 이렇게 개선할 수 있다 하시고
원장쌤은 ct 보시면서 제 코의 구조적 문제도 말씀해주시고 제가 원하는 코가 되기위해선 어떻게 수술할건지도 구체적으로 이해하기쉽게 설명해주셨어요.
무조건 맞춰주겠다 잘해주겠다가 아닌 정확하고 현실적인얘기에 여기다 싶더라구요 .
코수술 당일날 원장쌤이랑 디자인하는데 진짜 긴장됐는데 역시나 상큼하게 웃어주시면서 요렇게 죠렇게 할거라고 설명해주시는데 너무 믿음이 가서 긴장 싹 내려놓고 ㅋ 수술방으로 갔어요
실장님도 너무 좋으셨는데 수술방쌤들도 너무 친절하고 좋으셨어요 말씀을 진짜 부드럽고 예쁘게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맘 편히 잠들었네요.
회복할때 통증은 귀연골을 써서 귀만 아프고 코는 통증이 거의 없었어요 .당일날 코에 넣은 솜때문에 숨쉬기 힘들었지만 담날 제거하고 살만했어요 ㅋ
1주일 지나면 실밥 제거한다고 해서 그 날만 기다렸던거 같아요. 더운데 마스크끼니 힘들더라구요 . 실밥 제거하고 붓기도 많이 빠져서 마스크 안쓰고 다녔는데 눈밑에 든 멍이 좀 오래가더라구요.
일단 1주차에 실밥 제거하고 진짜 좋아서 하루종일 싱글벙글했어요.
넓고 뚱뚱한 복코에 휘어지고 긴코 였는데
코도 짧아지고 코휜것도 싹 교정돼서 똑바로 서있는 코를 보니 ㅜ눈물이 ㅠ
붓기가 거기서 더 빠진다하니 더 기대가 되더라구요.
사실 전 로웰에서 진짜 감동받은게 수술끝나고는
원장쌤 보는건 예약잡고 보러 오지 않는이상 불가능한데
수술 끝나고 원장쌤이 걱정 말라고 수술 잘됐다고 그 말씀해주러 나오셨더라구요 ㅠㅠ 진짜 감동요♡
수술후 그 불안감 진짜 다들 알거라 생각해요.
드레싱 하러 갈때도 원장쌤 보고 가라 하셔서 괜찮냐 물어봐주시고 궁금한 점 없냐고 꼭꼭 물어봐주시고 진짜 감동이에요.
수술후 코모양 뿐만이 아니라 원장쌤의 그런 모습들이 심리적 안정감을 주니 불안감 1도 없이 회복기를 기다림의 즐거움만으로 기다렸던것 같네요.
지금 한달차 약간 지났는데 코 보더니 너무 얄쌍해졌다며 주변에서 친구들이 예쁘다해요 . 휘고 넓고 긴코에서 코가 교정되니 반듯한데가 콧볼도 확 좁아지고 얄쌍해지니 여성스럽다고 하네요.
사진은 한달차 사진인데 코끝이 높고 예쁘게 빠져서 저는 자꾸 옆모습만 보게 되더라구요.
바비톡 보면 평점 5점이던데 그 이유가 겪어보니 알겠더라구요
김재윤 원장님 최고십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