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된거 같아 재수한지.. 4수인 코라 엄청 고민하고 발품팔고 2~3년 고민한거 같아
상담 이곳 저곳 유명하다는 곳은 다 돌다가 작년 8월에 했어.
40대라서 최대한 안전한 방향으로 하고 싶었고 조직 손실 없었음 했고 (나이먹으니 시간도 돈도 유한하지만 내 조직이 가장 아까운 거더라구)
어쨋든 보형물 최대한 안쓰고자 했고
결국 내 늑 썻지만 지금 만족해
(콧대 살짝 휘었어.. 늑 단점이 그릏지 ㅋ 근데 오히려 이게 더 자연스럽게 느껴져서 만족하고 있고, 이건 정말 다들 개취니까 나만 만족하는 듯) 어쨋든 원장님은 AS해주신다 하는데 내가 안하고 싶어서 버텨보는 중..
예사들한테 해주고 픈 말은... 코수술은 그냥 안할수 있음 안했으면 해
다른 수술보다도 후회가 가장 크고 나역시 4수하는 과정에서 애초에 처음부터 하지 말았어야 할 수술 중에 하나라고 꼽은게 코거든(안한 곳 없이 수술 많이함... ㅠㅠ 안한 곳 찾기가 어려운 얼굴)
어쨋든 아시안들은 코 좀 낮고 퍼져도 그냥 이쁜거 같아.. 눈이나 입매가 귀여우면 그게 오히려 사랑스러운게 매력인거 같으니
코는 안했음 하고.. 만약 한다면 안전한 병원 부디 택하길 바래...
제발 이벤트나 젊은 닥터들 연습용이 되지 않기를 ㅠㅠ
이 후기는 재건을 추구 하는 수술후기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