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기 전에는 콧볼이 넓고 비대칭이어서 코는 높은데
복코처럼 보여서 하게 됐음. 사진 찍을 때 코만 부각돼 보이는 게 스트레스였는데 하고 나서 번호도 많이 따이고 사진 찍을 때마다 보정 안 하게 됨. 콧볼하고 코도 더 높아보이고.. 하고 나서는 110v 마냥 집혀있어서 좀 걱정했는데 서서히 붓기 빠지는 게 보임. 근데 나는 만족하나 하고 나서 팔자가 더 깊어보이는 게 단점. 그리고 코딱지 자주 생기고 아직도 크게 웃을 때 코쪽이 땡기고 상처?같은 게 생김. 이런 거 감안해도 만족해서 괜찮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