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을때 콧볼이 너무 벌어지기도 하고 콧구멍이 비대칭인것도 신경이 쓰여서 콧볼축소 수술했어
콧볼축소 같은 경우에는 비교적 간단하긴 해도 어떻게 수술하느냐에 다라서 결과가 확 바뀐다고 들어서
병원 여러개 상담 돌고 과잉진료나 강요 없고 수술 후에 사후관리까지 신경써주는 곳으로 결정했어
수술 1주차에는 아직 붓기도 있고 흉도 심해서
잘된거같다는 확신이 안들었어
그러다가 2주차가 되니까 만나는 사람마다 자연스럽게 잘됐다고 해서 조금 안심됐어
지금 3주 넘어가는데 확실히 콧볼도 작아지고
절개한 부분도 많이 사라져서 좋은거같아
눈에 적응되서 그런걸수도 있는데
다음주까지는 조금더 관리에 신경써볼려고
한달 병원 경과 받아본 뒤에 사진이랑 남겨볼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