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코수술을 3년 동안 고민하다가 작년 11월에 결심하고 3년동안 찾아 본 병원중에 제일 느낌이 좋은 곳에서 수술을 했어 처음에 상담 받았을 때 실장님도 친절하시고 원장님도 자기 실력에 대한 자신감이 있어서 믿고 받았고 수술 받고도 난 피도 거의 안 나오고 붓기도 별로 없었어 처음에 부목 제거하고 코가 생각보다 크길래 정신병이 생길 뻔 했지만 하루하루 붓기 빠지는거 보고 마음이 놓였고 지금은 다들 나 수술한지도 모르고 그냥 코 예쁘게 태어난 사람인 줄 알아! 난 너무 맘에 들고 부작용만 안 생긴다면 재수술 안 할거 같아!! 예사들도 열심히 병원 찾아보고 첫 수술 성공하길 바랄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