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개월차 후기 쓴 게 엊그제같은데 종강하니까 6개월차 지났네ㅋㅋ
이젠 그냥 내코같고 불편한 것도 없고 땡기거나 그런 것도 없고 코끝은 자리 완전히 잡아선지 손으로 잡고 살살 움직일 수도 있음ㅎㅎ
콧대 실리콘 mm수 만큼 자신감도 %로 올라가는 거 같아ㅋㅋㅋㅋ
지나고 보니까 진작해서 스트레스 좀 덜 받고 자신감있게 살 걸 그랬다 싶어
다들 발품 열심히 팔아서 자신에게 맞는 병원, 원장님 잘 알아보길ㅎㅎ 나도 지방러라 강남에 발품팔러 갔을 때 숙소 잡고 상담만 받고 오려고 했는데 상담 받다보니 내 얼굴 상태도 객관적으로 알 수 있게 되고 나랑 잘 맞겠다 싶은 원장님도 느껴지더라.
손품, 발품은 다다익선이다 진짜로
그럼 난 이만 예사 졸업할게~~^^
이 후기는 자연미를 추구 하는 수술후기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