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일날 했습니다.

신촌에 있는 ㅇㄹㅁ
에서 햇습니다. 의사선생님 너무너무 착하세요
저는 코 하고 눈 앞트임을 햇는데요..
이병원은 제친구도 하고 앞트임하면 수술자국이 눈안으로 들어가서 수술자국이 안보인다고 해서
ㅠㅠ친구눈 한것도 보고 그러고 했습니다.
시간이 4시간반정도 걸렸습니다..
진짜 ㅜㅅ-카페에서 하나도 않아프다고..
마취하고 나면..
마취너무 아픕니다;;
눈에 마취할때는 않아픈데 코에 마취할때
바늘을 넣는 순간;;버둥버둥..
그리고 코 수술할때 ㅠㅅ- 코에 뼈를 깍는 것 같은데
그 소리가 ㅠㅅ-생생하세 들려요;;
저는 진짜 하나도 안후서울꺼라고 생각햇지만..
4시간 반동안 고통이었오요 ㅠㅅ-
물론 간호사 언니들하고 의사선생님이랑
실장샘 다 착하시고;;
너무 신경써주셔서;
ㅋㅋ제가 약간 높게 해달라고 했더니 의사선생님은 자연스러운걸 추구하시구..
간호사언니들은 제의견에 따라 약간 높여달라고 하잖아요 그러면서 의사샘이랑 ㅋㅋㅋ
약간의 실랑이?ㅋㅋ
재미있었습니다 ㅠㅠ근데 무서웟요..
재수술은 절대!!네버
하기 싫습니다..오늘 병원가서
귀에 붕대 푸르고 화요일날...코에 반창고 뗍니다.
지금 보면요 코구멍이 동그랬는데 타원형이예요
ㅠㅅ-붓기도 많이 빠졌는데...
아..사람엄청먾더라구요 ㅠㅅ-
그리고 진짜 세심하게 수술하십니다.
코 안에는 꼬매는데 꼬매고선 계속 보시고
또해야겟다고 또 꼬매시고...세심하게
보시는 만큼 시간도 무지 오래걸렸어요
저는 끝날줄 알았더니 이제 기초공사 끝낫다구
ㅜㅜ제가 막 왜이리 늦냐구 하니까
기초공사가 더 중요한거라구 막 ㅠㅠ
아 그래도 감사했지요..
아팠습니다;
끝나고 주사 3엉덩이에;
팔에 1대인가 맞고;;
ㅠㅠ
여러분 신중히 생각하시고 수술하시고요..
상담은 이곳저곳 계획없이 다니지 마시고
3곳정도를 다니세요 정보를 알아가서^ㅅ^;
이뻐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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