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코와 코끝이 뭉툭해서 너무 스트레스였오 ㅠㅠ 그래서 병원알아보다가 여기가 가장 자연스럽게 하는 거같아서 왔엉 티나기보다는 자연스러운게 좋아서 그런 스타일러 해주시는 분 위주로 알아봤거든...! 콧볼축소 수술이 원래 유명한 병원이기도 하고 내 친구도 여기서 했는데 만족스러워 해서 여기로 결정하게 되었엉!
결정한 이유중에서도 가장큰 이유는 반영구적이라 6개월-1,2년 후면 실밥이 풀리는 다른 병원들이랑 다르게 영구적이라는 점이 좋더라구
나는 친구따라서 임정택 원장님께 수술 받았어ㅋㅋㅋ
3일차-연골묶기와 콧볼 축소 실밥은 4일차에 한번에 빼도 된다고 하셨지만 저는 불안해서 안내되어있는대로 3일차때 콧볼축소 실밥을 풀고, 부복을 뗌
3일되었을 때는 눈에 보이는 큰 붓기는 많이 빠짐 (물론 호박즙과 얼음찜질을 매우 열심히 하긴했음 ..)
5일차- 연골묶기를 5일차에 풀었음 3일차때는 하나도 안아파서 별로 안쫄았는데연골묶기는 콧속이라 그런지 아프긴함. 그래도 버틸만해. 눈물찔끔 나는정도?
2주후부터는 흉터연고 발라주고 지금은 너무나 만족스러운 결과!
자연스럽게되어서 먼저 얘기하지 않는 이상 잘 모르구 지인들도 얼굴이 정리 된거같다고 얘기해줌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