얘두라 나
코 첫수에 되게 맘에 안들게 대서 재수술을
대형병원에서 400주고 했거든?
이때 후기만 보고 추구미만 보고 간 내잘못두 있어.
원래 코가 짧고 낮은데 재수술은 엄청 높게 하고 모양도 찝은 성미 빡코 느낌으로 해놨어
수술 한달뒤부터 술담배 했고 성형을 여러번했어서 한달정도면 충분하다 생각하고 평소처럼 살았던거같아.
근데 두달차부터 갑자기 코가 붓더니 약먹어도 안들어서 결국 전체제거 까지 해서 지금 자살 직전이야ㅠ
과도하게 높힌 모양이 문제 였을까?
아니면 술담배를 좀더 미뤘어야 할까?
아니면 첫수에는 귀연골을 쓰고 재수에는 기증늑을 쓴 재료의 문제일까? 아직도 잘모르겠어.
다 제거하고 거울보는데 너무 속상하고 허탈허더라..
그리고 다시 재수술할때도 혹시 또 염증 날까 두렵기도 하고 원인이 너무 다양해서 모르겠어…
이제 재수술에 빡코 욕심은 버려야겠지…?
얼굴이 다운그레이드 수준이 아니라 지하멘틀로 쳐박혀서 밖에도 못나거는 중이야..
혹시 조금이라도 정보가 있는 분들은 사람 살리는 셈치고 정보 제발 부탁해 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