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전에 콧대 실리5mm넣고 콧끝 줄였습니다.
원래 콧대가 없고 코끝은 복코에 큰편였어요.
수술한 직후에도 코끝은 나름대로 엄청 만족합니다.
개인적으로 날렵한 코끝은 좋아하지 않아서... 자연스러운게 좋거든요
이제부터 문제 들어갑니다.
사진보시면 중간에 경계부분이 꺼져보여서 첫 수술때 연골을 살짝 올려놨었는데
보름이 지나도 돌출되어보이더군요.
15일쨰 경과보고하러 갔다가 콧구멍 열고 그거 제거했구요.3일전에요.
그랬더니 콧등중간에 굴곡이 있습니다. 붓기가 다빠져서도 계속 그러면 주사를 놔주신다고 하는데 콧대가 더 커질까봐 너무 싫거든요.
차라리 기다렸다가 다시 재수술 해서 낮은 걸로 넣어달라고 하는게 낫지 않을까해서요.
개인적으로 5mm가 넘 높아서 그 경계가 생기는 것 같거든요.
그리고 두번째..이것도 저한테는 가장신경쓰이는 문젠데요
실리를 너무 위에서 부터 넣은게 아닌가 해서요
2주지나서까지는 위 사진보다 훨씬 많이 부어있어서 더 심각하게 생각했는데 벌써 3주가 되어가는데 아직도 그 증세는 계속되네요.
수술한 티 너무 많이 나요. 무척 부자연 스럽죠
이마가 낮아서 조금위에서부터 넣었다고는 하는데.. 이건 아닌것 같아요.
하도 거울을 많이 봤더니 객관적으로 안보이기 시작해요 ㅠㅠ
여러분들 생각하시기에는 어떤지 냉정하게 말씀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