ㅂㅋㅇ 아빠랑 가서 상담받으려다
오늘두 시간 된대서 빨리할수록 조으니까
햇어요,
수면마취해서 어느새 잠들었다 깨니
거의 마지막단계
깨고도 몽롱해서 아프지 않았어요
테잎으로 엄청 크게(테이프붙여논게 스머프같아요)
붙여놔서 모양은 잘된지 모르겠구요
한쪽눈이 붓고 피멍들어서 눈이 안떠져요
피가 많이 난듯.ㅋㅋ
하고 나오니 슬슬 아프더니 지금은 참을만한정도예요
전 아빠닮아서 코뼈가 넓다고 절골해야한대서
햇지요.
암튼 간호사님 넘친절하시구.의사샘두 쫌피곤해보이셨지만 그러지구.. 이제 코 모양만 보면되겠네요
하하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