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26년간 간직하던 내코를 확 바꿔버렸습니다.
상담만 7-8군데 다니고 결국은 성예사 상담해주시는 유킴에 김원장님께 수술받고 왔는데 저는 약간 메부리를 깍아서가있 멍이들고 부을수도 있다고 했는데 좀 어색하고 테잎붙혀서 잘 모르긴 한데 암튼 많이 안붓고 멍도 안들었습니다. 수술할대 긴장을 해서 엄살을 좀 떨었는데 끝나고 선생님 뵐때 참 민망하데요.
월요일 치료받고 테잎이랑 실 뽑고 사진 도 올려드리겠습니다.
저 처럼 수술전에 고민많이 하시고 힘들게 병원찾는 분들께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