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수술 날짜 잡고왔어요 -_ -;

ㅊㅇㄱ 갔어요.

부평역 바로 옆이더군요...................

5동이라길래 그 돈아까운 택시타고 갓다왓다

역바로 옆인걸알고 뒷통수를 부여잡앗음..

부평역으로 다시걸어온다음..

뭐 귀찬은건 질색이라..한번알아보고 ,

서울대라는거 믿고갓져 ㅡㅡ;

생각보다 사람은 소소 했어요

예약표를 봤는데 예약날짜는 좀 빽빽..

듣기와는 달리 친절한건 못느꼇구요

현실적으로 말해주셨는데

저는 그거에 만족했죠

가격은 싼편인것 같았구요

코볼 콧대 코 내리는거 고어 갚

다해서 266..부르셨는데 250말했죠

솔직히 220은 무난하게 깎을수 있었어요

뭐 성형이 남는장사니까

그런데 너무깎으면 잘안해줄꺼 같아서 적당히 햇죠

부작용에 대한걸 미리 말했죠

알겠다고 하시구

다음얘기 하려는데

아까 손에 딱지땟던거에서

상담중에 피가 줄줄 나는거에여ㅡㅡ;;;;;;;;;

원장실 바닥에 핏자국 남고 황당하고 죄송해서OTL

설마 보복으로 잭슨이를 만드는게 아닐까..하고


결과는 나중에 차차 올릴께요 2주남앗네요 =_=..

고어는 20%녹는다구 하네요

차라리 20%더넣고 녹게하면 실리보다 낫다는 생각이

허접한 후기 올려서 죄송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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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수술전 선생님께 말씀드리면 좋은게 뭐잇을까요?

그럼이만 =_=;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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