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 앞두고 마지막 방학이라
서두른다는게 유명하다는 병원 가서
상담 한번 받고 바로 결정하고 말았네요...
지금 2주밖에 안됐는데
콧대에 실리 선이 선명하게 보이네요..
1mm밖에 안넣었다는데 어떻게 넣은건지..
정말 뭐에 씌였었는지...
너무 후회스러워요..
좀더 알아보고 할걸..
코끝은 좀더 빠지면 봐야겠지만
콧대의 짝짝이 실리 선이
정말 미치겠네요..
눈물밖에 안나요..
그리고 더이상 내 코가 아닌 느낌..
자신감이 오히려 줄었어요..
성형수술 결심 정말 신중히 하세요..
수술전 사진을 보면서
후회하실 수도 있어요..
ps. 저도 이런 글 보면서 안됐다 하고 지나치던 사람입니다..
제가 이런 글을 쓰게 될줄 정말 몰랐어요..
신중하게 결정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