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쩜 이렇게 안좋은 것만 갖다 붙여놨는지...
외모 때문에 스트레스도 많이 받았고~, 어릴 땐 코때문에 놀림도 많이 받았어요.
그래서 성형수술을 하기 시작했고... 벌써 3번째로 코 성형을 받았어요~
원래 처음에는 콧볼을 줄이는.. 그런 수술 했었는데, 이게 한번 손대기 시작하니까~ 계속계속 욕심이 커지더라고요.
그래서 두번째는 콧볼 줄이고...
요번엔 매부리 수술하고~ 그담엔 콧대 높이고.. 이마랑 턱이랑 라인 살리고~
그러케 수술했어요~,.,^^;
원래 성형수술이... 콧대 높이거나 코끝 성형하거나 그런것만 있는 줄 알아서 사실 그런거 하러 갔었는데~
요새는 아예 이마 코 턱 이렇게 다 연결해서... 옆모습이 이쁘게 나오게 해주더라구여~~
이마랑 T존부위에는.. 지방이식을 해 주구~ 콧대도 적당히 살려주고~,, 턱도 옆모습이랑 잘 어울리게 수술해주셨어요~~ㅎ
음... 이렇게 3번 수술할동안...
젤 고생했던건 역시.. 붓기랑 멍든거...
처음에는 정말 병원이 이상해서 이렇게 붓기가 안빠지는건가 했었는데~
3번째 할때까지 잘 보니까;; 저는 워낙에 붓기가 딴분들보다 늦게 빠지더라고요 ㅠ
그래서 요번엔 호박 열심히 먹으려고 해요.. 찜질도 안빼먹고 열심히 하고~
휴.. 나중에 사진 올릴께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