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6개월이 지났습니다.
부기는 90퍼센트 정도 빠진것 같습니다.
부기 빠진 정도는 코를 찡긋 해보면 직관적으로 느낌이 옵니다.
미적인 만족도는 100점 만점에 90점 정도입니다.
코끝은 확실히 높아졌는데 생각보다 뾰족한 코가 나오지는 않았습니다.
제 코는 여기까지가 한계인건가 궁금하기도 합니다.
성형도 원판이 돼야 결과가 잘나온다는 말이 괜히 있는 말이 아닌것 같습니다.
길가다가 창에 비친 제 모습을 봤을 때 확실히 코가 날렵해져서 만족스럽습니다.
무보형은 뭔가 내 몸에서 나온 재료들로 수술해서 그런지 수술같은 느낌은 안듭니다.
실리콘을 넣으면 더 드라마틱하게 변했겠지만 아무래도 부작용이 발생하지 않을까 싶어서 못하겠더라고요.
수술 전에는 왼쪽 콧구멍이 막혔었는데 수술 후에는 오른쪽이 좀 막혀서
부기가 덜빠져서 막혀있나 싶었습니다만
7월 중에 병원가서 상담을 좀 받아보려고 합니다.
수술전 사진과 수술 후 사진 비교 감상 부탁드립니다.
참고로 체중 변화는 없었고 화장 안한 쌩얼입니다.
이 후기는 자연미를 추구 하는 수술후기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