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몇십년을 낮은코로 그냥 살았는데..
용기를내어 코수술을 했어요
그닥 병원은 다녀보지 않고 딱두군데 가보고
처음간곳에서 수술을했지요
그런데 제가 코등이 낮고 코대는 전혀없는
말그대로 납작코입니다...
그런데 두곳에서 다....콧등 세우고 그런건
할필요없고 콧대만 높여도 된다고 하시면서
코를 작게 축소한다거나 구멍을 작게한다거나
그러지도 않더군요
코가 말랑말랑한 코에요 너무 말랑해서 만지면
스폰지 만지는 느낌이라..그래서...콧등을
손을 안된건지...쩝~~
그냥 전 콧대에 실리만 넣었어요
병원에 물어버 몇미리 넣었냐고 전화로 문의했더니
그렇게는 말해줄수없다는 씩이더군요
그냥 뭐라더라..실리콘마다 이름이있다나??
지금은 수술한지4일째구요
어젠 어찌나 부었던지.미녀와 야수에 나오는
야수얼굴이었어요
지금도 쬠 그렇지만 그리고 수술했다고
저의 없던 콧대가 생기고 그러지 않았네요
여전히 낮은 콧대로만 보이네요
병원서는 차차 콧대가 나올꺼라는데 어떤분들은
사진보면 수술후에도 바로 콧대가 보이던데
저는 한거와 안한거와 똑같은 얼굴이네요
ㅠㅠㅠ 콧등도 손을 볼껀데 괜히 안했나 싶기도하구요
저 선생님들 말씀 듣고 수술한게 잘한건가요?
올해부턴 행복해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