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번째라는게 사실 말은 쉽지만 실제로 경험한 사람들은 이게 얼마나 힘들었던 시간? 일지 알거라고 생각함..
나라고 3번까지 하고 싶었겠냐만은 이게 사람의 만족이라는게 정말 끝이 없는거같고 이미 한번 맛을 본다음부터는 도저히 끊을수가 없는 그런 것과 같다는 기분?
2번째 결과 물론 완전 최악은 아니였음! 근데 그럼에도 시간이 지나갈수록 불만족하는 부분이 자꾸보이기 시작하고 어느순간 나는 코재재수술할 병원을 찾아보고 있었음..
1번, 2번의 경험이라는게 사실 나에게 큰 도움이 됐고 병원을 고를때 뭘 우선시 해야하는지 상담할때 어떤 점을 중점적으로 체크해야하는지 그런 교과서적인 것들과 변수들을 보는데 눈이 생겼다고 해야할까? 뭔가 주절주절 하게 되는거 같은데 그만큼 나만의 관점으로 열심히 그리고 꼼꼼하게 병원 찾아서 결정했다는 그런 썰임
3번째 수술을 하고 나서 현재까지 불만족하는 부분은 없고 마지막 경과 볼 6개월까지는 안심하지 않고 기다려볼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