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년만에 재수술이라 그런지 걱정도 많이되어서 여러군데 발품팔고 다녀보다가
화려한 스타일보다는 좀 더 부작용 신경쓰는 자연스러운 스타일 추구하는 것 같은 성형외과로 픽해서 진행했어
절골 안하고, 코끝 최대한 얄쌍하게 해달라고 했엉
이제 2년 넘어가는데 코 끝 쳐짐은 첫 3달 이후로는 거의 없다시피 하고,
매년 내 코의 모양이 조금씩.. 얄쌍해지는 것 같아서 점점 더 만족스러워지는중
다만 내가 피부가 얇아서ㅠㅠ 첫 수술때의 실리콘 높이와 똑같은 높이로 교체했는데도 화장 지우면 약간의 비침이 있어
이부분이 유일한 에러ㅠ
자연스러운 스타일 추구한다면 추천추천
다만.. 나는 수술하고 나니 그냥 화려한 스타일 하는 곳으로 갈걸 하는 아쉬움은 남는다ㅠ
할 수 있다면 자가늑으로 진행할걸 이라는 아쉬움도 커
자연스러운게 좋지만 약간의 화려함을 추구한다면 절골과 자가늑을 꼭 고민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