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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성형 수술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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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주째 후기...피부가 답이 안보임..

블랙애나멜 2011-02-15 (화) 14:06 13년전 4206
https://sungyesa.com/new/b01/37007
2주째찍었네요.실밥도 10일째 가서 끌렀어요~
근데 실밥째다가..초보간호사분이 코끝에..상처를;
1.0g정도 냈어요..;;재생밴드 반나절 붙여놨더니
티도 안나고~ 대충 그렇습니다.
이제 코주변이 아프던것도 괜찮네요.
그리고 전 혼자서 머리 안숙이고 감는데
달인이 되었습니다. 제가 야근이 많아서..미용실
가서 감을시간도 없고 나이먹고 엄마한테..
밤늦게 들어가 감겨달라는것도 민망하고..
아무튼 혼자 고개숙이지 않고 감아요.
요령은 머리를 옆으로 최대한 숙이는거지요.
최대한 천천히.. 조심조심~
앞머리쪽은 이마앞쪽에 손으로 쉴드를~쳐줍니다.
오래 걸리긴 해도 감겨집니다.
근데 물이 12방울 가량 들어가는것
같기는 하네요.

아무튼 코수술하기전에..글보고 코수술이..
진짜 어렵게 느껴졌어요..ㅂㅈㅇ도 많이 보이고
뒷관리도 까탈스럽고..물론 쉬운거 아니지만요.
전 씻는거 강박증이 있어서 이틀만에 샤워하고
4일째 혼자서 머리를 감기 시작;;;
코피도 없었고 멍도 없었습니다.
그리고 저는 수술날부터 지금까지 담배반갑씩
불살르고 있습니다.
담배는 복불복이라던데 저는 대신에 술을 한방울도
못하는 여자입니다.
어제는 저도 모르게..코를 무의식중에 풀어서..
ㅎㄷㄷ했는데 괜찮네요.근데 자꾸 실리콘이
삐뚤어진것 같아요..뭐 한달째 가봐야 알꺼 같고
이정도 삐뚬은 감수할수 있을꺼 같아요.
너무 자로 잰듯이 반듯해도 이상할꺼 같기도 하고..;;
근데 별로 성형티 안나서...;;
나 코성형했는데..라고 오랜만에 본 지인들에게
말했더니.. 다들 -_- 이런표정으로 모르겠다..
티안난다라는 평을 들었습니다..;;
돈들인 보람이 하나 없네요........
유일하게 티난다 평~중에는 너옆모습..
김현중같아...라고...뭐 좋은건지 나쁜건지..;

아무튼 코에 피지랑 각질이랑..미간콧등에..
뽀루지까지 난마당에...................
세수를 빠닥빠닥 못하니..답이 없어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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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건
부웅어 2011-02-15 (화) 15:08 13년전 신고 주소
ansdl12 2011-02-15 (화) 17:14 13년전 신고 주소
ansdl12 2011-02-15 (화) 17:15 13년전 신고 주소
이뻐지면된다고용3 2011-02-15 (화) 22:31 13년전 신고 주소
만이 2011-02-16 (수) 15:59 13년전 신고 주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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