콧대 낮은게 고민여서 계속 병원 발품팔고 상담 다녀도 마음에 드는 병원이 없었어요.
그러다가 코라인이 너무 제 마음에 드는 병원 후기를 발견해서 계속 찾아보다가 꼭 여기 병원으로 상담을 가야겠다 싶었어요. 그런데 제가 제일 중요한 정보를 모르고 있었어요... 국경훈 원장님이 타병원에 계셨다가 나오셔서 개인병원 오픈하셨다는 소식을 말이죠...ㅠ 그 이후에 폭풍검색을 통해서 병원이름 찾고 바로 상담 받으러 갔어요.
다른곳 상담 가도 계속 니트성형외과만 생각나서 수술 예약잡고 빠르게 수술을 했습니다!!
수술할때 너무 긴장되고 무서웠는데 간호사님이 긴장 풀어주기 위해서 계속 말도 걸어주시고, 친절하게 설명도 해주셔서 너무 좋았어요!
지금 수술한지 일주일차지만 라인이 제가 원하는대로 나올거 같아서 기대중이에요.
붓기가 아직 있어서 정확한 라인은 모르겠지만 그래도 예뻐진 코 라인 기대하는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