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재수술한지 벌써 4개월차야!!
첫코수술은 많이 알아보지도 않고
친구가 추천해준데에서 했는데
완벽하게 망해버림.. ㅎ
처음부터 코끝이 내 마음에 안들었는데
시간 지날수록 계속 내려가더라고ㅜ
첫수술은 실리콘이랑 귀연골, 비중격 연골 사용했었구
이번 코재수술은
자가늑연골, 실리콘은 1mm만 더 높여서
3mm짜리 실리콘으로 바꿨어!
일단 코재수술 성공하고 나니 느낀점음
무!!조!!건!!!!! 미감이 나랑 맞는
원장님한테 가야한다는거야
화려하게 하는 원장님한테
자연스럽게 해달라고 하면 자려하게 나오겠지??
절대 아니야!!!!!
자연스럽게 하는 원장님한테
화려하게 해달라고 하면 자려하게 나오겠지??
응 아니야!!!!
원장님마다 후기를 보면 특유의 모양이 있더라고!
근데 이게 대충 후기 슥슥 넘기면서 볼땐 안보여
나는 재수술 알아볼 때
무조건 사진 다 하나하나 뜯어보면서
이 원장님은 어떤 라인을 좋아하는지 분석하면서
봤던거 같아!!
시험공부를 이렇게 했으면 서울대 갔을듯 ㅠ
예사들이 추구하는 코 라인이나 사진들
잘 모아두고 그걸 기준으로 병원을 추려나가야해
그리고 혹시나 수술이 잘못되었을 때
병원의 대처는 어떤지 이런것도 엄청 찾아봤오
책임감 있게 봐주시는지 이런거 진짜 중요하거든!! ㅠㅠ
처음 수술할 땐 몰랐는데 확실히 재수술 알아보니
이런것도 중요하게 생각되더라구.....
지금 4개월차인데 내 나름의 체크리스트로
병원 추려서 수술해서인지 만족하고 있고
주변 사람들도 어디냐고 다리 건너 지인까지 물어보는 중 ㅋㅋㅋ!
원장님 적게 일하고 많이 버셨으면 진짜 ㅠㅠ
수술 알아보는 사람들 꼭!!!!
미감 맞는 원장님 찾아가서 해!!!
이 후기는 자려함을 추구 하는 수술후기 입니다.
쿠로미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