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수술 직후><한달차><한달차>완전 복코는 아니지만, 아예 코수술 하는건 너무 무섭고
내 자연코에서 진짜 조금만 부족한 부분을 채웠으면 하는 마음으로
최대한 조금만 건드리고 싶다! 해서 알아보게 된 수술
이미 딱 내 수술 전 코랑 똑같이 생긴 코를 가진분이 성공한 후기를
봤기 때문에 그 후기 사진들 캡쳐해서 상담때 원장님 보여드렸구
원장님도 그 사진을 보시고 디자인 잡아주시더라구
아침에 수술을 잡고 병원 시작할때 도착해서
첫번째 수술 받는 시간으로 예약했는데
전날부터 금식해서 너무 목마르고 배고파서...
언제 들어가냐고 엄청 성질냈는데 그래두 실장님이 친절하게 잘해주셔서 지금은 좀 미안..
수술은 엄청 빨리 끝났는데 좀 쉬다가 약까지 탄 시간이 12시 전에 끝나서
바로 밥먹을 수 있는거 보면 알아본것 처럼 좀 간단한 시술?같이
시간 부담이랑 막 잘못되면 어쩌지 하는 부담감이 적어서
수술 받았다는거 완전 공감!
이렇게 코에 테이프 감아주는데 마스크 써도 된다고 해서
마스크 써보면 딱 다 가려지는 정도
오늘 한달차에 찍은 사진인데
지금 라인 너무 잘나와서 찐 만족중.
이 후기는 자연미를 추구 하는 수술후기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