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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성형 수술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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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부리코]

드디어 코수술 끝내고 왔네

아리아나뵹 2024-06-18 (화) 17:44 8일전 845
https://sungyesa.com/new/b01/1107318
병원명
비공개
의사명
비공개
이 후기는 자려함을 추구 하는 수술후기 입니다.
수술 하기 전

<수술 하기 전>


코수술 하고나서!

<코수술 하고나서!>


얼마나 높아졌는지 보여줄게

<얼마나 높아졌는지 보여줄게>


예사들 나 드디어 코수술 했다.. 콧등 살짝 튀어 나오고 코끝이 뚝 떨어져 있어서
 옆모습, 앞모습 다 자신이 없었어..

콧대까지 낮은 편이라 코수술은 나한테 꼭 필요하다는 생각을 했고
 그렇게 병원을 알아 보게 됐음..! 근 2~3개월의 손발품 파는 동안
 콧볼이 남들 보다 넓고 코 크기가 컸기에

-콧볼축소 잘 하는 병원
-내 고민 찰떡같이 알아주는 원장님
-연락이 상시로 잘 되고 고민 잘 들어주는 실장님

이런 식으로 내 나름의 기준을 세우는 건 꼭 필요한 일이었어
 처음 알아보는 성형이라 여기서 말하는 단어, 용어 정말 하나도 아는게 없었는데 ㅋㅋ
유튜브 보고 재료 공부까지 스스로 하다보니 가장
중요한 건 “나랑 잘 맞는 병원”을 찾는 눈을
기르는 거. << 라는 것을 알게 됐음..!
심지어 이런 건 그저 후기 사진만 본다고 되는 게 아니더라구

발품을 직접 다녀보고, 상담 미리 다녀온 사람이 올린 글도 보고..
 그랬을 때 전문가를 통해 듣게 되는 여러 이야기들을 비교하며 정할 수 있는
 눈이 생기는 것 같더라 ㅇㅇ

코수술 맘 먹는 건 그리 어려운 일은 아니었지만
병원 정하는 건 왜 그렇게 어렵던지.....
몇 달 동안 코 공부만 했던 것 같아..ㅠㅠ
들였던 시간만큼 결과도 내 맘에 쏙 들게 나온 것 같아 만족만족.

아 마지막으로
난 콧대가 두껍고, 매부리가 있어서 절골은 해야 하는 상황이었구
 콧볼축소까지 하고 왔어. 흉진다는 말에 불안하기도 했는데
 보다시피. 티가 안나 나만 알 수 있는 수준이던데 ㅋㅋ 가끔은 화장하다
 나도 잊어버릴 때가 있어ㅋㅋ

여튼 아직까지는 연고 꾸준히 발라주고 있는 상태,
산책도 습관처럼 해주고 있어
안정기 올 때까진 코 관리 끝까지 놓지 않으려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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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3건
nknlkzjx 2024-06-18 (화) 19:45 8일전 신고 주소
     
     
아리아나뵹 작성자 2024-06-24 (월) 10:09 2일전 신고 주소
alsmdnr 2024-06-18 (화) 21:03 8일전 신고 주소
     
     
아리아나뵹 작성자 2024-06-24 (월) 10:09 2일전 신고 주소
사노라2 2024-06-18 (화) 23:05 8일전 신고 주소
     
     
아리아나뵹 작성자 2024-06-24 (월) 10:09 2일전 신고 주소
랑낭랑 2024-06-19 (수) 10:09 7일전 신고 주소
     
     
아리아나뵹 작성자 2024-06-24 (월) 10:10 2일전 신고 주소
밍만mm 2024-06-19 (수) 12:47 7일전 신고 주소
     
     
아리아나뵹 작성자 2024-06-24 (월) 10:10 2일전 신고 주소
렛삼 2024-06-19 (수) 12:55 7일전 신고 주소
     
     
아리아나뵹 작성자 2024-06-24 (월) 10:10 2일전 신고 주소
도맛토 2024-06-26 (수) 21:49 5시간전 신고 주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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