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버릇처럼 코수술 하고 싶다고 노래를 부르셨는데
생신 기념 소원 성취 시켜 드림 ㅎㅎㅎㅎ
연세가 있으신지라 보형물을 넣기 보다는
뚱뚱한 콧볼만 얄쌍하게 하면 좋을 것 같아
엄마랑 같이 상담 다양하게 다녀봤옹
나도 그렇고 엄마도 ㅍㄹㅈ 장 원장님 상담이 제일 맘에 들었어
원장님이 무보형물 코수술에 대한 자신감이 많으셨거든
그래서 더 고민 않고 쿨하게 ㅍㄹㅈ로 결정 ㅋㅋㅋㅋ
(수술 후)
이제 한달 가량 지났고~~
뚱뚱했던 콧볼 확실히 얄쌍해진 게 보이지?
엄마도 잘 됐다며 맨날 거울 보시는데 왜케 뿌듯하지 ㅎㅎㅎ
친구분들한테 자랑 엄청 하시는데 장 원장님한테도 너무 감사함 ㅠ
앞으로 엄마한테 더 효도 할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