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예사가입한지1년이지난듯하네요.
그동안 기회가없어서
못하고있다가,
오늘했어요~
어제는 너무떨려서 잠도못자고 ㅠ
성예사만 계속보고있었어요,
2시에 수술하는거였는데
늦었지뭐예요-_-;;;;
도착후에 코에 약바르고.,
선생님이랑 예기를했어요,
제가 바라는 코를 한번더ㅎㅎㅎ
20분후에 수술대에올랐어요ㅠ-ㅠ
코감기도있었는데 긴장해서 그런지,.ㅠㅠ
막 코막히고 콧물나고-_-;;
누워서 간호사언니가 소독약발라주고
선생님이들어오는데- _-두둥.두둥.두둥.
마취주사를 놓는데,.정말........
낚시바늘에 살이 껴서 따라오는기분.
쪼금아플꺼란말에 마취하기도전에
소리를 질렀어요- -;;;
아아아ㅏㅏㅏㅏㅏㅏㅏ 근데 안아프고.따끔?
쫌 기분나쁜 느낌빼곤.총 4대를맞았어요,
그담에 실리콘 넣는데,부직부직 끽끽끽끽
- -;;;;; 쫌 짜증나고 재수없을랑말랑하는
기분이였구요, 심장박동이 지맘데로였어요-_-;;
부분마취라서 마취에 신비함은 못느꼈구요;;;
선생님이랑 간호사랑 수다떨다가,끝났어요
30분걸렸나??? 정말 안아파요- -;;;;;
오버했던 제가 참 우습다고 해야할까요??ㅎㅎ
아직은 멍도 없고 그냥 코같아요~
선생님이 더올리고싶다고 하셧는데~
제가 아니라고했는데 지금 후회되는-0-;;
마스크도안끼고 돌아다니다 들어왔어요~,.~;;
코가약간웃신한데..참을만해요ㅎㅎ
지금 미역국 먹고 한숨자려구요,이제
붓기빼는 날만남았네요 ㅎㅎ
안하신분들, 안아프니까^ ^걱정마시고
이뻐지세요♡
MissKi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