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드뎌 수술하고 부목 제거 하고 왔지요♥♥
수술하는게 겁나고 무섭고 그런건 아니였는데
아무래도 숨못쉬고 답답한게 힘든 부분에 제대로 한 몫한듯해여..
특히 잠잘때 증맬루 넘나 힘들었다는..휴..이제 좀 살맛나요 ㅋㅋ
며칠전에 병원가서 실밥제거하구 부목까지 제거하고 왔는데
아직 붓기가 덜 빠졌는데도 이미지가 완전 달라보이는게
맘에 들어서 원장님 붙들고 붓기 안빠졌음 좋겠다고ㅠ
높이랑 라인도 맘에들지만 진짜 콤플렉스로 느껴졌던 짧은코에 들창코까지
제대로 개선되니까 이제 진짜 살만해여 거울볼맛도 나고
코로나 때문에 예쁜코 만들어놔도 마스크 쓰고 있는게 억울할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