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수술 하기전에는 얼굴이 넙대대하고 ,,, 너무 밋밋했어!! 귀엽다는 소리를 주로 듣긴 했었어 콧대는 거의 진짜 .. ㅋㅋ 없다시피했고 ㅎ 어플써야 어? 있나? 싶은정도였어 ㅜㅜ..
코끝은 둥글고 옆으로 퍼져있고 정면에서 콧구멍 보이는 정도의 들창코였고 미간이 좀 넒어 보였어!
원래 중학교부터 코수술을 진짜 고민했는데 구축 사례도 있고 너무 무서워서 미루다가 20대후반에 후회없이 살아보자 하고 수술 결심했어 ㅠㅠㅠ 지금 8일차됬고 아직 잘된건지는 모르겠엉 ,,, ㅎ 코끝, 콧대가 너무 뾰족뾰족 피노키오 같이 않은 자려함을 원했고 튼튼하길 바래서 자가늑 사용했어!! 아직까지도 좀 아프긴해 ,, ㅜㅜ
코가 워낙 짧아서 비주 맨 밑쪽인 인중쪽 절개했고 아직 상처가 좀 많이 붉어 ㅜㅜㅜ 괜찮은거 같니 얘두라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