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솜빼고 본가 내려오느라 바빠서 후기를 못썼네요ㅜ 하지만 생각보다 기다리시는 분들이 많아서 올려봅니다..!
일단 지금까지 통증은 지방채취한 허벅지 멍든게 좀 욱신거리는 거 말곤 없구요! 이틀차에 붓기 90프로가 거의 다 빠졌어요 ㅋㅋㅋㅋㅋ
콧대는 안하고 코끝만 했고, 피부가 얇아서 더 빨리 빠진거 같아요
솜 빼는건 그냥 시원했는데 소독이 진짜 끝장나게 아픕니다.. 10분동안 눈물 줄줄 흘렸던거같아요
원장님은 보시고 만족스러워하시는거 같았어요 ㅋㅋㅋ 각도 잘 나왔고 지방이식 하고나서 얼굴이 싹 변했다며요 ㅎㅎ
비밸브 확장 하고나니 숨이 정말 뇌까지 쉬어지는 기분이더라고요 처음으로 입 안벌리고 편하게 잤어요 그동안 어떻게 살았나 싶어요ㅠㅠ
모양은 진짜 자연스럽게 잘됐어요! 처음 만나는 사람은 한지 절대 몰라볼 정도에요 ㅎㅎ 사진은 이번주에 실밥이랑 테이핑 제거하고나서 올릴게요!
어디서 할지 고민중이신 분들중에 최대한 자연스럽게 하고싶다, 안전하게 하고싶고 보형물 쓰기싫다 하시는분들은 고민하지 말고 바로 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