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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성형 수술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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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코성형 3년차 후기

뻬를리 2020-12-16 (수) 16:43 3년전 1639
https://sungyesa.com/new/b01/732865
작고, 짧은 코는 성형외과 원장님들도 싫어하시더라구요.
친한 원장님들께 부탁드려도 짧은코는 건드릴수록 티날 수 있다고 하셔서
아쉬운대로 코필러로만 만족하며 살다가 3년전에 확 질러버렸어요.
회사 동료 추천으로 상담 갔다가 사진 후기 조건으로 꽤나 파격적인 금액을 제시해주셔서
그날 바로 예약금 걸로 며칠 지나 바로 수술했던걸로 기억해요.

워낙 성형체질이라... 아프거나 불편한 점은 딱히 없어서
이럴거면 진작할걸 그랬구나 싶었네요.
아 힘들었던건 금요일에 수술하느라 토, 일 지나고
월요일에 코안에 솜 제거하러 가야했는데
주말내내 잘때 공황장애 오는줄 알았어요.. 숨이 안쉬어지니 ㅜㅜ
그래도 멍 부기 크게 없어서 수술 일주일차? 쯤에 호텔 행사도 다녀오고 ㅎㅎㅎ
지금까지 부작용 없이 만족하고 있습니다.
워낙 작고, 아주 짧은 코였어서.. 코끝이 내려가는정도만으로도 만족하려고 했었는데
제 코에선 최선의 결과가 나온 것 같아 맘에 들어요.

병원은 강남역이구요 원래 코성형 병원으로 추천하려 했었는데
요즘 대표원장님이 유튜브 촬영과 윤곽쪽에 빠지신 것 같아서...
병원명 언급은 따로 안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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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건
가연2 2020-12-17 (목) 06:50 3년전 신고 주소
     
     
뻬를리 작성자 2021-02-01 (월) 16:25 3년전 신고 주소
도도우 2020-12-17 (목) 19:21 3년전 신고 주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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