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전 15년전에 실리콘으로만 수술을 두번하고 살다가 실리콘이 콧대에만 들어갔던 끝나는부분이(코중간)단차가 생기고 코끝은 꺼지는게 심해져서 재수술을 알아보게 되었어ㅡ
내가 개선하길 바란부분은 1.단차 2.매부리 3.코끝
근데 이제 여러군데를 알아보다보니 사람이 본질을 잊고 화려하게도 혹하고 너무많은 병원들과 의사선생님 상담들도 너무 다르고 어떤게 맞는건지 너무 어렵더라구ㅡ그리고 대부분 후기들이 젊은이들 위주라 나같은 중년의 수술은 어떤게 맞는건지 내얼굴에 머가 맞는지 고민을 많이 했었던것 같아
그러다 여기 성예사를 많이 보다가 어떤예사한테 조언도 많이듣고 도움을 많이받았고 민트 추천받아서 상담갔었거든ㅡ
첨 상담은 큰 변화는 없을거라고 하시고 다른데보다 비싸기도 해서 고민했었는데 다시 곰곰히 생각해보니 내가 재수술하려는 본질을 생각해보면 단차개선 된다고 하셨고 매부리도 만져보시고 예전에 깍을때 산위를 댕강 자른상태라고 알아보셔서 믿음이 갔었어ㅡ그리고 나는 일단 기증늑 자가늑 자가진피 등등 쓰고싶지 않았어 귀연골은 한번도 쓰지않았기 때문에 귀연골까지만 쓰는게 괜찮은데 그렇게 하는것도 좋았고 근데 심지어 수술하고 알았는데 귀연골도 안썼어
비중격만으로 충분했대 다른병원에서는 당연히 귀연골에 늑까지쓰라고 했었는데ㅡ
암튼 수술하고 아주 친한사람들도 얘기해서 알아보고 다들 잘 못알아보고 살빠졌냐고는 물어 엄청 화려하게 하면 이나이에 엄청 웃겼을듯 해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