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끝위주로 기능코를 했는데
수술끝나자마자 크게 멍든 쪽에 빨간 피멍이 들었었습니다.
다음날(1일차) 솜빼러가보니 미간이 많이 부웠다며
원장님이 손으로 세게 누르셨고...
2일차 크게 멍든 쪽이
눈이 안떠질 정도로 붓고 말았어요.
3일차 멍이 더 크게 번지며,
미간쪽이 아파서 병원에 내원하였고
회복주사를 맞고 원장님은 못만났습니다.
현재,
5일차
이 멍이 과연 착색없이
잘 빠질지, 근심이 가득하고
부목 밑에 안보이는
미간상태가 걱정됩니다...
기능코를 해서인지,
점막이 많이 부워서일까
숨도 아직 전혀 안쉬어집니다...
기능도,
모양도 걱정이고
기증늑까지 써서 예후까지
걱정가득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