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 전 옆면><수술 전 정면><수술 한달차><수술 2년차 정면><수술 2년차 우측 측면><수술 2년차 좌측 측면>메부리 2년차 내가 수술한 병원 이름이 기억난김에 후기 남겨봄
사진보면 알겠지만 안경을 오래 써서 정면에선 메부리 티가 별로 안 나는데
측면은 너무 심해서. 옆모습 사진 찍는걸 정말 싫어했었음.
상담했을때 의사가 내 메부리가 심한 편이라
절골 안 하면 미간 사이가 높아질 수 있다고 함.
나는 최대한 안 건드리는(자연스럽게)방향으로 해달라고 하고 수술함.
결과 메부리 최대한 갈고 실리콘2밀리 깔았다고 함
한달차 사진이 살짝 붓기 있을땐데 저때 라인이 가장 마음에 듦ㅠㅠ
붓기 싹 빠지니까 코 끝이 내려오면서
옆모습이 너무 밋밋...하고 미간이 높아서 안면어 됨ㅠ
정면에서 보면 코가 살짝 한쪽으로 치우쳤고
빨간색 표시(+마지막 사진)해둔 것 처럼 좌측 미간 콧대가 움푹 들어감ㅎㅎ
이것때문에 요즘 재수술 고민중임.
코 끝 내린거 살짝 올리고 싶은 마음도 있고
움푹 들어간 저건 대체 왜 저런건지;;
절골해야하나 고민중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