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한 병원은 원래 자연스러움을 추구하는 스타일이기도 하고 친구가 재수술을 여기서 했는데, 잘 돼서 나도 여기서 했어.
낮은 콧대가 항상 측면에서 보면 판판 해보이는 얼굴 때문에 콤플렉스고 남이 찍어준 사진 보면 싫었는데, 몇 년 고민하다가 결국 수술 했어!
여기 병원에서 수술한 다른 지인도 자연미를 추구하셔서 수술할 때 조금 높게 해달라고 해야 한다고 했지만 나는 무서워서 ㅠㅠ 내 얼굴이 살이 좀 있는 편이라 코만 너무 오똑하면 발란스가 깨질까봐 나는 수술 전 까지도 자연스럽게를 강조 했어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