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 전><수술 후 7개월 차><수술 후 7개월 차><수술 후 7개월 차><+추가 부목 뗀 직후^^^^^^>요새 겨울이다 보니 예전에 올렸던
4개월 차 글에 댓이 달리길래
최근 남겨 보는 후기야!!
지금은 수술 한 지 7개월 정도 됐네
(이전 붓기 보려면 내꺼 들어와서 참고바람)
난 극자연을 추구했고
아무도 못 알아봐도 좋으니
매부리만 잘라달란 식으로
요청했어ㅋㅋㅋ
그리고 실리콘 안 쓰는 방향으로
상담 많이 다녔었고!
"오랜만에 만났는데 오 이뻐졌네? 살 빠진거야?"
소리 들을 만큼 성형 티 안나게 해준다는
원장님 말이 웃기기도 했고 나랑 비슷하게 생긴
사람들 코가 자연스럽게 개선된거 보고 했어!!
기대와 다르게 처음엔 이게 뭔 코붕이인가
할 정도로 많이 부었고 친구들 반응이 침묵
+붓기 빠지면 괜찮을거야 라고 해서ㅋㅋ
좀 우울했는데 2주 이후 부터 내려가더니
1달 되니 많이 빠지더라
1-2달 차에 약속이 많았는데 위에 언급한
동친들 말고 대학친구처럼 좀 오랜만에
만나는 언니나 친구들은 아예 못 알아봤어
달라진 것 같단 소린 들었지만 슬프게도
살 빠졌냐는 아니고 화장 안했냐ㅋㅋㅋ
그래도 많이 만족해!!
원장님 믿고 한거지만 그래도 걱정이 됐던
매부리 단차현상이나 정면 콧구멍 들림은
없어서 다행이야ㅜㅜ
근데 넘 자연스러워서ㅋㅋ
나랑 비슷한 후기에 좀 더 코끝 높일걸
그랬나 하는 글 있었는데 약간 공감해ㅋㅋ
2달 차가 젤 이뻤다
그래도 전 코 생각하면 남쪽 방향으로
감사합니다 하며 사는 중
매부리코 예사들도 잘 알아보고
좋은 결과 있길 바래!!
하면 그래도 만족도는 높더라 진짜
이 후기는 자연미를 추구 하는 수술후기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