콧대는 있는편이라 불만없는데 콧볼모양이 너무 동그랗고 웃을때 퍼지는게 보기 싫어서 콧볼축소만 하기로 결정!
발품은 3군데 돌았고, ㅎㅇㅂ은 내측절개 ㅅㅇㅋ는 내외측 절개로 권유했어. (다른 1군데는 코수술 제안해서 패스)
사실 상담내용은 ㅎㅇㅂ이 좋았고 ㅅㅇㅋ는 의사가 너무 시니컬.. 상담도 대충해서 ㅎㅇㅂ 가려고 했었는데,
내측절개는 하고서 별로 차이를 못 느꼈다는 후기가 너무 많았고 이왕 할거면 줄여진 티가 났으면 해서 ㅅㅇㅋ으로 결정했어.
(지인이 ㅅㅇㅋ에서 했는데 잘된 것도 한몫했어)
결과는 대만족 ㅎㅎ 진짜 자연스럽게 잘 줄여졌고 웃을때 퍼지는게 50%? 정도는 줄은 것 같아.
아직 4일차라 점점 더 퍼진다고 하는데 여기서 더 안퍼졌으면 좋겠당..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