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에 대한 두려움 그래서 생기는 부정적인 마음이 항상 있었는데 우연히 알게된 이 곳이 특히 원장님이 엄청 신뢰가 갔고 역시 과정도 대박이었어 모든 직원분들께서 하나하나 세심히 신경써주시는 건 물론이었구 보통 불친절한 곳도 많은데..
수술실이 엄청 안락해서 마취 들어가기도전에 노래 들어주고 코털뽑아주시는데 마음 편해서 잠들고 눈 뜨니 회복실,,
엄청 꼼꼼하게 해주셔서 생각보다 오랜 시간 걸리긴 했어 그렇지만 수술이라고 하기보단 경험이라고 할 정도로 모든 시간이 너무 편안했어!
2주차 접어들어서 콧속 실밥리랑 귀 실밥까지 제거했고 지금은 경과보면서 완전히 자리 잡을때까지 기다리는중이야
수술 초반엔 내가 원하던 모양이 코가 아니라서 당황했는데 서서히 자리를 잡아가니 원장님께서 왜 이런 모양을 만들어주셨는지 납득이 가ㅋㅋ수술하면 자리 잡을때까지 무조건 기다리는 게 맞는거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