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가 낮아서 안경이 흘러내리고
친구들도 맨날 코 어디 버리고왔냐고 놀리공 ㅠㅠ
요즘은 수술이 부끄러운것도 아니니까~!!
자신감 올릴수 있는 일이라 할 수 있으면
하자는게 제 마인드였거든!
코 수술 하고 나서 집에 왔을때
입을 못벌려서 이거 진짜 괜히 했나 싶었는데 ㅋㅋ
진짜 딱 일주일만 좀 고생하면 금방인거같아
붓기 빨리 안빠질까봐 걱정 많이했는데
생각보다 ㅋㅋ 빨리 빠지고 자리잡아서
친구들도 잘했다고 칭찬해주고
히히 고민은 수술을 늦출뿐!
고민하는 사람들은 3월에 연휴아닌 연휴기간을 노려도 좋을듯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