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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성형 수술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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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고 들리고 짧고 조그만 코 + 귀족 수술 후기 (이제 저같은 코 수술안받는대요 ;;)

이썬 2006-07-30 (일) 07:04 17년전 3075
https://sungyesa.com/new/b01/13576
처음 수술 전에 이 싸이트에 들어와서 여러분들이 올려주신 정보가 도움이 많이 되어서 저도 도움이 좀 되려나 해서 올려요..

첨에 여기저기 병원다닐때 다들 고개를 절래절래 흔드신게 완전 낮고 짧고 들리고 조그마한 녀석이 쑥들어 가 있는.. 대략난감일세 하는 표정으로 들 보셨죠 ;;

어찌 어찌 해서 지금 병원에서 어제 수술을 마쳤습니다..

서울 올라갈때 이효리 노래를 듣고 가서 그런지 남들은 수면 마취하면 3D입체 영상 어쩌구 하던데.. 전 효리씨가 춤추며 노래해주더군요 힘내라고 ㅋ

그뒤로도 계속 마취가 풀리는지 아프다고 발버둥을 쳐댔고 ;; 마취약을 4번 정도는 더 맞은거 같아요..

원래 이렇게 마취약을 계속 맞아도 되는건가요 ;;

코끝은 코에 있는 연골을 늘려서 사용했고..
아.. 제코가 청소년기 부터 성장을 멈췄다고 하드라구요.. 전혀 몰랐는데.. 생김새가 근데 생기다 말긴했었드랬죠
오른쪽 연골이 왼쪽에 1/3 밖에 없어서 귀에서도 좀 떼다가 하고.. 코에는 실리를.. 코끝만 높이는 데도 피부를 다쓴다고 별로 넣어주고 싶지 않아 하셨지만 그래도 1mm 정도 넣어주신거 같아요 ^^
아.그리고 각도 맞춘다고 코끝을 완전많이 내렸더니 가뜩이나 짧은 인중이 더 짧아져서 서비스로 인중도 좀 늘려주셨어요..

서울 친구집에 왔는데. 코에서 피가 줄줄 나와서 좀 무섭긴 했지만 열씨미 짜주고.. 찜질도 해주고 있답니다..

근데 어제도 그렇고 오늘도 그렇고 별로 부은거 같지는 않아요.. 눈이 좀 웃겨지긴 했는데 ㅋ

암튼 이런 대책없는 코를 2시간이 넘게 손봐주신 선생님께 감사를 드리며 냉찜질을 하러 가야겠네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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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정 병원을 반복해서 추천하거나 반복해서 비방하는 경우는 아이디가 정지됩니다.

댓글 10건
니가그러고도벡 2006-07-30 (일) 07:15 17년전 신고 주소
ㅈ ㅣ ㄴ ㅣ 2006-07-30 (일) 07:52 17년전 신고 주소
dalki324 2006-07-30 (일) 09:08 17년전 신고 주소
박쩡이 2006-07-30 (일) 19:06 17년전 신고 주소
★진희에요★ 2006-07-31 (월) 03:36 17년전 신고 주소
성형할까 2006-07-31 (월) 13:56 17년전 신고 주소
guri 2006-07-31 (월) 22:31 17년전 신고 주소
도올 2006-08-02 (수) 06:52 17년전 신고 주소
youjin 2006-08-02 (수) 17:46 17년전 신고 주소
쭈꾸미N 2006-08-03 (목) 13:19 17년전 신고 주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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