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잠깐 비운 사이에 자일리톨 껌 한 통을 다 비워서 쇼크 왔었어...
정말 이러다 잘못 늦으면 죽겠다 싶어서 집에서 강아지 들쳐업고 무작정 뛰었던 것 같아
집 앞에 있는 동물병원이 여기 하나라 여기로 급하게 뛰어들어왔는데 그때 우리 애기 살려준 분이셔
정말 여기 선생님 아니었으면 강아지별에 있었을지도 몰라
그때 이후로 우리집 구비 금지 물품이 자일리톨이 됐는데ㅋㅋㅋㅋ
아무튼간 의사 선생님이 되게 나이 있으시고 연륜 있으셔서 진단은 잘 하시는 것 같아 그런데 수술을 맡기기에는 시설이 좀 그래
입원 시설도 걍 로비에 있는 철장이고.. 불친절한 편인 것 같아
급할 땐 방문 추천인데 정착하기엔 좀 애매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