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장님 진짜 명의십니다.. 저희 아이 디스크로 후지마비오고 못 걸었어요 다른 병원가도 사실 다시 걷긴 힘들 수 있을거라고 디스크도 있는데 대퇴부도 안좋아서 상태가 안좋다고 하더라구요... 그러다가 지인의 지인 강아지도 여기서 디스크 치료받았다길래 예약하고 방문했습니다 예약하고 갔는데 사람이 진짜 많더라구요 병원은 크지 않지만 깨끗하고 잘 되어있어요 상주하고 있는 고양이 두마리도 너무 귀엽구요
원장님이 진짜 꼼꼼하게 진료봐주시고 한약이랑 침치료까지 같이 해주셨습니다... 침치료한지 4번째만에 저희 아이가 일어섰고 6번째까지 맞고 그 뒤론 약만 먹이면서 집에서 재활로 치료했는데 병원 내원한지 10번도 안되서 애가 잘 걷기 시작하더라구요! 그때 병원에서 얼마나 울었는지 몰라요 ㅠㅠ
갈때마다 직원분들 저희 강아지한테 엄청 잘해주시고....
무엇보다 원장님이 진짜로 강아지를 사랑하셔서 같이 공감도 잘해주셨어요,,, 지금 1년 반 넘었는데 지금 날고 뛰고 너무 잘 지내고 있습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