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부터 줄서야 들어갈 수 있는 “해피동물병원”, 줄을 서신다음에 대기리스트 작성하면 됩니다. 이런 불편함이 원장님께 진료를 받을 수 있다는 사실만으로 감사해서 외려 부지런히 아침부터 움직이는 나 자신에 대한 긍정마인드 회로로 돌려버리기 가능합니다. 강아지들 케어를 꼼꼼히 사랑으로 해주십니다.
매번 아침에 일찍 가서 대기 리스트 써야 진료받을 수 있을 정도로 사람 많이 오는 병원! 수의사 선생님 두 분 엄청 친절하고 꼼꼼하게 봐주시고, 가격이 굉장히 착합니다. 다만 병원 크기가 좀 작고, 장비가 큰 병원에 비해 오래 되어서 정말 심각하게 아플 땐 큰 병원 가는 게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