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변을 못보는 증상으로 방광염 진단을 내림
애가 예민하니까 엑스레이 혈액검사등은 하지말자하고
약먹이고 강제급수 하라고 시켜서 그렇게 함
혈뇨가 심해지고 배가 점점 빵빵해져서 걱정되죽겠는데 웃으면서 살쪄서 그렇다고 함
검사가 필요하지않냐고 다시 물어봤지만 대답회피
먹는족족 다 토해내고 신음소리가 심해져 안되겠다싶어 2차병원 갔더니 방광결석에 급성신부전 진단받고 응급상황이라 조금만 더 늦었으면 무지개다리 건넜을거라고 함
처음 증상이 있었을때 검사해봤다면 신부전까지는 안왔을텐데 왜 그런판단을 내렸는지 모르겠음
과잉진료 안하는것이 무조건 좋은병원은 아니라고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