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데려가기에는 조금 힘든 곳인거 같아요
진료실 바로 뒤로 지나다니는 통로가 좁게 있어 아이가 불안해보였어요
병원이 생각보다 작아서 대기공간이 적은게 아쉬웠어요
가격은 정말 저렴하다고 생각했고 원래 다니던 병원에서 정기적으로 검사를 받아왔는데
굳이 그렇게 하지말라하시고 자꾸 제가 해왔던거에 대해서 왜 그렇게하시지? 굳이 그럴필요 없는데 라고 해주셨는데
원장님 입장에서는 필요없는 검사같은거라 생각이 드셨을수 있고 추가적인 돈이 안나가는 부분은 좋게 생각하나
아이의 정확한 상태를 알고싶은 마음에 갔는데 아무것도 안해주시려해서 계속 물어물어 구강상태 귀상태 심장소리 확인하고
심장사상충 약 맞고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