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무새 치료하는곳이 많이없어서 갔습니다
앵무병이었고 주시는약 먹였는데
결국 해씨별로 떠났지만 그래노 진료가능한병원ㄷ있다는거에 마음이좀 놓였네요
검색해보니 앵무병은 크게 치료방법이 없나보더라구요...병원에서도 산소방치료만

반수생 거북이 두 마리 중 한 마리가 물속에서 사망해서 방문했습니다. 해당 병원에서는 죽은 반려동물들을 화장해주는 서비스를 제공하는지라 거북이의 끝을 잘 보내줄 수 있었습니다. 나머지 거북이의 건강도 검진했었는데, X-ray 촬영과 여러 진찰을 통해 건강하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서울에서 거북이 진료를 받아주는 동물병원이 많지 않은데, 가까운 곳에 좋은 병원이 있어서 다행이었습니다 ㅎㅎ

햄스터 건강검진하러 갔는데 여자의사분 친절하시고 좋았음 예약하고 갔지만 대기를 좀 했음 간단하게 몸무게 재고 종양 있는지 확인해주시고 발톱 깎는거 부탁드렸는데 안전상 처치실에서 하신다고 하셔서 밖에서 기다림 아무튼 괜찮았음

철망에 발이 걸려 발톱이 빠진 상황에서 지혈도 안되고 다급히 병원에 방문함. 바로 수면마취 후 처치 진행함
발톱 빠진 자리에서 새로 발톱이 나지 않을 수도 있다고 들었으나 다행히 발톱은 다시 잘 나는 중입니다

내가 없는 사이에 식탁에 있던 초콜렛든 빵을 먹어서 놀래가지고 가는동안 별의 별 생각 다들고 기겁하고 울고불고 하면서 데려갔는데 급하게 일단 구토시키고 지켜보자고 하셔서 기다리는동안 미치는줄 알았음 다행히 괜찮아져서 지금은 엄청 조심함

볼파이톤 키우는데 임마가 거식걸렸는지 밥은 한달동안 안먹음... 800그램 나가던 친구가 몸무게 준거 보거 너무 놀랐음... 진짜 바로 병원 달려감 병원 시설및 진료봐주시는거 좋았음 과잉진료도 없고 포스피딩후 지금 사육시설 온도 올려줬는데 해결함

저희 집 레게가 밥도 안먹고 배만 불룩하더... 이거 진짜 잘못된거 아닌가 싶다가도 날이 가면갈수록 더 말라짐... 테일 부분에서도 확연히 사이즈 줄어들고;; 쉽게 생각해서 거식증이라고 생각 들어서 여기 병원 방문함... 알고보니 안에 바닥재(키친타월) 한뭉태기 먹고 밥 안먹는거라해서 수술 받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