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정말 할말이 많은데요 ..
일단 집앞에 24시병원에 심장전문병원에 유명한 병원에서 오신 원장님이어서 갔어요
고양이 중성화하려고 갔는데 마취할 수 있는지
전에 검사하려고 애기를 데려갔는데
안에서 정말 들어보지못한 비명 ..? 소리가 들리고 너무 힘들어해서 너무 걱정되다가 애기가 나왔는데 털이 다 빠져있고 지쳐보였어요 ... ㅠㅠ
그러고 안에 들어오라고하더니 갑자기 심장병 말기라면서
3개월정도밖에 안남았다더니 안락사를 권유했어요 .. ㅋ
그러고 울면서 데리고 나와서 제일 유명한 심장전문동물병원에 어렵게 예약해서 갔는데 심장스트레스 수치는 높지만
심장병은 아니라고 하시는거에요
왜 멀쩡한애를 그 독한 약을 지어서 먹게하고 곧 죽을거라며 안락사를 권유했는지
심장전문병원으로 걸고하시던데 진짜 다른데 안가보고 계속 약먹였으면 어케 됐었을지 상상하기 싫어요
제발 가지 마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