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때마다 별거 안하는데 5만원정도 그냥 나옵니다  처음 고양이 키워서 주말에도 늦게까지 하는 병원 찾아 갔는데 갈때마다 기본 사오만원은 나오는것 같아서 사상충검사나 기본적인 검사는 이제 그냥 약사서 집에서 해줍니다

24시 병원이 급하게 필요 해도 여기는 제발 가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갑자기 한쪽 다리만 못쓰고 한쪽 눈도 못 뜨고 계속 넘어지길래 급하게 병원 갔는데 급하게 수술 시켜 놓고 애꿎은 애만 보냈어요. 울고 있는데 돈 내라고 하시더군요어이가 없어서 그쪽으론 쳐다도 안 봐요

햄스터가 급격히 상태가 안좋아졌는데 소동물을 보는 24시 병원이 없어서 겨우겨우 찾아 방문한 곳. 다른 소동물은 모르겠으나 햄스터에 대한 전문성은 없다고 보여집니다. 다른 잘보는 병원 가보니 오진도 하셨고 엑스레이 찍을때 핸들링도 제대로 못하심

햄스터 키웠을때 근처에는 다 강아지 고양이 밖에 진료 안보시는데 유일하게 진료 보는 곳이라 방문 했었습니다. 우선 햄스터가 작은 동물이긴 한데 원장님이 친절하게 진료 봐주시고 엑스레이 촬영 후 제 햄스터 문제점을 잘 분석 해주셨습니다.

근처 병원이 여기 뿐이었는데 비싸긴 해도 빠르게 진료 받을 수 있긴 했었어요 ㅠ 그래도 제 새끼 안 아픈 게 우선이니 괜찮았습니다. 24시 병원이 하나 있다는 건 굉장한 장점이 되긴 하는 거 같네요. 새벽에 아플 일 없는게 가장 좋지만 ㅠ

입원치료 권해서 고양이 일주일 입원시키고 상태가 더 나빠짐
수술안시키면 죽는다했는데 수술시켜도 마취못깨서 죽을거같아서 그냥 퇴원시킨다함
퇴원시키고 일주일간 이 병원약 먹였는데 차도 없음.
예전 병원 약이라도 다 먹이고 보내자 싶어서 동네 작은병원에서 먼저 타왔던 약 먹였더니 일주일만에 나음 ㅋㅋ
큰병원가서 다 나았는지 최종검진 받으려 그간 진료했던 차트 뽑아달라하니 신기하다는듯이 아직 살아있냐고 물음.
대체 일주일간 무슨 치료를했고 무슨 약을 먹인건지 모르겠음. 아 가격은 2차병원보다 비쌌음. 콧줄 심었던게 빠져서 다시 넣으려했더니 25만원부름 ㅋㅋㅋ 물론 새로간 2차병원에선 초진 9만원에 넣음.
참고로 4년전 일이고 고양이 아직 잘 살아있고 그이후 아픈적도 없음

고양이 신부전증으로 3일 입원 했었어요. 야간진료 보는 선생님 지나갈때 보면 주무시고 계시기도 하고.. 불안했는데 역시나 새벽에 숨이 이미 끊어진 상태에서 연락주셔서 마지막 순간에 옆에 있어주지 못 했어요 다시는 안가요.

토끼가 갑자기 열이나고 밥을 잘 안먹어서 급하게 응급진료하는 토끼를 받아준다는 야간병원으로 감. 갔는데 의사가 토끼를 못만져요.;;;;저보고 잡아달라는게 말이 되넝ㅅ?그리고 자기는 스실 토끼에 대해 잘모른다고 다른병원가라네요…;;;그럴거면 왜 받으신건거요?